메가박스 일본 영화제를 보고 홍대로 와서 골목길 안쪽에서 새로 발견한 카페 Cook & Book 에서 벌꿀레몬차 한 잔. 꿀에 절인 레몬이 흐느적 거리는 진한 차 한잔에 정신이 번쩍.
친구가 시킨 너트가 잔뜩 올라간 빵에는 두유로 만든 맛난 아이스크림이 한 스쿱.
버터, 달걀, 우유를 쓰지 않는 자연식 카페란다.
커피도 싸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수다떨며 겨울의 어느 일요일 저녁을 보내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었음.
냉장고 속의 두유 요구르트와 고구마가 잔뜩 올라간 파운드 케이크에 눈길을 뗄 수 없었던 나와 친구들.






쿡앤북 홈페이지
http://www.cookand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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